돈 공부는 처음이라 (독후감)사회초년생/재테크/재테크책/자기계발/머니파이프/부수입

안녕하세요. 자수성가택입니다.

오늘은 "돈 공부는 처음이라"라는

책의 독후감을 한번 작성해 볼까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저자 : 김종봉 / 제갈현열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요 근래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내 친구 덕분이다.. 나는 2018년부터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으나, 통장관리, 지출, 소득 등을 관리하는 부분의 책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 세어나가지 않게 하는 곳에만

관심이 있어 지나친 책이었다. 마침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친구가 재테크 관련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찾아보던 중 예전에 스쳐 지나가듯이 본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미리 여러 가지 재테크 책을 접해 본 경험이 있어, 비슷한 내용들이 있었지만, 작가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읽고 나에게 있어서 돈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생각과

나의 초심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가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피카소의 일화이다. 피카소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더니 피카소가 30분 만에 그림을 그리고

손님에게 8천만 원의 돈을 요구했다. 그러자 너무 날로 먹는 것 아니냐는 항의를 했더니, 피카소는 말했다. “30분 만에40년간 그림만 그렸습니다.” 이 문구가 되게 기억에 남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내 생각이지만,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얼마로 얼마 벌었어요?”,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사람에게는 그래서 연금은 얼마나 나와요? “?“ 대충 그래서 얼마를 벌었느냐 묻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로또를 사며 일확천금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90프로 정도 사라졌다.. 10프로는 일말의 미련이 남았다... 무튼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든,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이든,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이든, 모두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그들의 노력은 외면한 채 결과만 보고 부러워하곤 한다. 나 또한 과거엔 그랬었다. 이 책을 읽은 뒤로는 무언가를 사람들이 이루어 냈을 때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가늠해 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나 또한 여러 분야에서 실적을 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러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 준 이 책이 너무 고맙다.

 

주로 전반적인 내용이 주식에 대한 내용이었으니 한마디만 하고싶다. 나의 피와 땀이 서린 월급을 제대로 된 분석 없이 투자 아니 투기하지 말고, 이 책에 나오듯 투자하려는

금액만큼의 노력을 하고 현명한 투자를 하자!

 

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읽은 책 돈 공부는 처음이라를 

읽고 독후감을 써보았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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